우리가 유튜브(날갱티비)를 시작한 이유

우리는 갑자기 유튜브를 시작했다. 지난해 7월 24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둘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주로 스얼의 행사나 우리의 일들은 이 수다를 통해서 많이 시작되는데 이 날갱티비도 딱 그러했다.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 만약 우리가 한다면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이름은 뭐로 할까. 어떤 내용으로 찍을까. 그럼 그냥 오늘 찍어서 한다고 세상에 알려서 반응을 보자. 이렇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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