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우아한형제들이 배우 류승룡을 모델로 기용해 자사 서비스인 배달의민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걸 시작으로 2018년 배우 정유미를 모델로 기용한 마이리얼트립, 모델 한혜진을 앞세운 튜터링 등 스타트업의 대형 광고가 많이 등장했습니다. 특히 2019년 컬리와 토스가 톱스타 전지현과 원빈을 각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후에도 스타를 모델로 하는 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팅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스타트업 광고를 정리해봤습니다.
1. 오늘의집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가수겸 배우인 윤아를 모델로 기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진행
2. 트렌비
명품 커머스 플랫폼 트렌비는 배우 이제훈과 려원을 광고 모델로 기용
3. 발란
명품 커머스 플랫폼 발란은 배우 봉태규와 변요한을 모델로 기용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
4. 윌라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은 배우 김혜수를 모델로 기용
5. 무신사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배우 유아인을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기용
6. 반반택시
택시 호출 플랫폼 반반택시를 운영하는 코나투스는 가수 유빈을 모델로 기용
7. 여신티켓
피부 시술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은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많은 인기를 받은 배우 강한나를 모델로 기용
8. 밀리의서재
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2018년 배우 이병헌, 변요한에 이어 최근 배우 조정석을 브랜드 모델로 내세워 신규 TV광고를 런칭
9. 원티드
채용 플랫폼 원티드는 배우 최우식을 모델로 기용
10. 로톡
법률 상담 플랫폼 로톡을 운영하는 로앤컴퍼니는 배우 박성웅을 모델로 기용
이 밖에도 홈클리닝 서비스 청소연구소의 TV광고, 가수 김진표가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 운영사 피알앤디컴퍼니의 TV광고, 배우 차승원을 기용한 키즈 플랫폼 놀이의발견 광고 캠페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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